400G로 경쟁력을 강화한 Sparkle 글로벌 네트워크

"고객은 대역폭에 굶주려 있습니다"라고 Sparkle의 IP 전송 부문 수석 제품 관리자인 Sandro Di Giacomo는 말합니다. "가장 큰 Tier 1 전송 프로바이더 중 하나로서 400G를 도입하여 서비스 프로바이더 고객의 강력한 요구를 충족하고자 했습니다."

TIM 그룹이 소유한 Sparkle은 유럽에서 아프리카, 미주 및 아시아에 이르는 600,000km의 파이버 네트워크인 Seabone을 관리합니다. 또한 Sparkle은 Telecom Italia에 IP 전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1년에 77Tbps의 데이터를 전송한 후 Sparkle은 미래 성장, 특히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및 스트리밍 미디어에 대비하여 백본 네트워크가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목표는 400G에서 상호 연결을 요청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를 마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Sparkle의 수석 제품 엔지니어인 Maurizio Pagnotelli는 말합니다.

Di Giacomo와 Pagnotelli는 20년 넘게 회사의 IP 전송 네트워크를 설계해 왔습니다.  

400G로의 전환을 통해 Sparkle은 더 나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면서 증가하는 용량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5년 동안 Sparkle의 백본 네트워크는 45Mbps에서 400Gbps로 거의 10배 성장했습니다.

"400G는 네트워크를 간소화하고 여러 100Gbps 링크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Pagnotelli는 말합니다.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유럽, 미국, 남미 IP 허브인 마르세유,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마이애미, 상파울루,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함께 Sparkle의 지중해 지역을 담당하는 시칠리아 허브와 유럽 대륙을 담당하는 밀라노 허브가 400G로 가장 먼저 이전했습니다. 콘텐츠 제공업체, 스트리밍 미디어, 피어링 파트너 및 기타 IP 전송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른 주요 POP(point of presence)도 뒤따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