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방식을 채택한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의 기술 담당 이사이자 캘리포니아 수자원부 CIO인 Tim Garza는 “수자원부(DWR)는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의 모든 기관을 위한 연결 및 통신 에코시스템의 기술 관리인이라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DWR의 경영진은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향상하고 캘리포니아주의 새로운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IT 인프라를 현대화하는 작업에 착수하면서 기존 환경을 완전히 혁신하기로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의 CTO 겸 캘리포니아 수자원부의 CTO인 Sarb Takhar는 “우리는 전형적인 관료적 사고 프로세스를 버렸어요.”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이라면 데이터센터와 사무실 네트워크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생각했죠.”

비즈니스 복원력을 향상하라는 주 정부의 명령에 따라 캘리포니아 북부에 새로운 레벨 3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센터를 옮기는 시점에 마침 새크라멘토 시내의 20층짜리 건물을 개발하여 천연자원청, 공원 및 휴양부, 어류 및 야생동물부, 수자원부, 캘리포니아 환경 보존 봉사단 등의 기관이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총 9개 조직을 위한 네트워크가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이러한 두 개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캘리포니아주 정부에서는 코로나19의 초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외출을 엄격히 제한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작업이 13개월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DWR은 천연자원청의 사명과도 일치하는 주니퍼 네트워킹의 지속 가능성을 이점으로 생각합니다. AI가 언제 출력을 낮춰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데이터센터와 다른 시설에서 전력 소비가 줄었습니다.

“운영에 드는 시간과 노력에 있어 1백만 달러 이상 절약했다”고 말하는 Takhar는 “우리는 이제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고, 구성 요소의 용량과 기능 및 지속 가능성이 모두 향상되었어요.”라고 말합니다.

새크라멘토의 새 건물은 넷제로 에너지 건물이며 친환경인증 제도 LEED의 플래티넘을 인증받았습니다. “우리가 네트워크를 엔지니어링하는 방식은 전력 소비를 낮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입니다.”라고 Cooley는 설명합니다.

AI 기반 운영이 만들어내는 가치는 놀랍습니다.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한 가지 가치수익은 AI 운영이 더 젊은 엔지니어들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에요. 이들은 좀 더 빨리 배우니까요.”라고 Takhar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