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네트웍스, 지속적인 학습과 디지털 경험 트윈, 간소화된 접근 제어를 통해 최상의 유무선 경험 보장
- 새로운 AI-네이티브 네트워킹 기능을 통한 선제적 인사이트와 자동화 강화로 주니퍼의 AI 네트워킹 리더십 확대
2024년 5월 16일 – 안전한 AI 기반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NYSE: JNPR)가 업계 최고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인 AI 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AI-Native Networking Platform)에 선제적 인사이트와 자동화를 향상시키는 강력한 최신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미스트 AI(Mist™ AI) 기반 유선, 무선, 액세스 보장(Wired, Wireless and Access Assurance) 제품과 업계 유일의 AI-네이티브 가상 네트워크 어시스턴트인 마비스(Marvis)에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보안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기능이 강화됐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주니퍼 고객과 파트너는 운영 비용을 절감하면서 사용자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최대 85%까지).
주니퍼의 AI-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은 AIOps를 활용해 최상의 엔드-투-엔드 운영자 및 최종 사용자 경험을 보장("네트워킹을 위한 AI" 개념)하도록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적합한 데이터, 적합한 실시간 조치, 적합한 인프라를 활용해 모든 디바이스,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자산에 대해 안정적인 연결과 측정 가능하며, 안전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러한 원칙을 통해 주니퍼는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의 리더가 됐고, 이는 고객 모멘텀과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주니퍼의 유선, 무선 및 미스트 AI 리더십을 토대로 한 AI-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AI 네트워킹 기능으로 더욱 강화된다.
선제적 인사이트를 통한 최종 사용자 경험 보장:
- 지속적인 학습(Continuous Learning)을 통해 줌(Zoom) 미팅과 팀즈(Teams) 통화 경험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마비스 애플리케이션 경험 인사이트(Marvis Application Experience Insights): 주니퍼는 줌 및 MS 팀즈 통합을 확장해 샤플리(Shapley) 데이터 사이언스 모델과 지속적인 사용자 경험 학습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추가했다. 수십억 건의 사용자 경험을 학습을 통해 주니퍼의 품질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학습한 이 새로운 기능을 사영하면 실제 비디오 세션 전에 통화 품질을 예측할 수 있다. 이전에도, 주니퍼는 화상 통화 후 문제의 원인(예: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LAN, WAN 등)을 확인하는 데 데이터 사이언스를 최초로 활용한 바 있다.
- 사용자 없이도 유선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는 마비스 미니(Marvis Minis): 무선 연결을 위한 최초의 완전 통합형 상시 가동 AI-네이티브 디지털 경험 트윈(Digital Experience Twinning) 솔루션인 마비스 미니가 이제 유선 네트워크로 확장돼 사용자/디바이스 없이도 인증 문제를 진단해 네트워크 운영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이제 미니는 RADIUS(Remote Authentication Dial In User Service) 서버 장애와 관련된 스위치 인증 문제를 알려주고, 사용자가 인지하기 전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처방적 조치를 제공한다.
- 새로운 SLE로 유선 경험 보장: 주니퍼는 무선, 유선, WAN,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수치를 모니터링해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는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SLE(Service Level Expectations)를 제공한다. 처리량, 스위치 상태 및 연결에 대한 기존 유선 SLE에 스위치 대역폭 사용률, RADIUS 서버에 대한 성공적인 연결, 스위치 용량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SLE가 보강됐다. 이러한 기능은 주요 유선 메트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적용해 주니퍼 유선 네트워크에서 지속적으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한다.
선제적 문제 해결 및 조치를 통한 운영 간소화:
- 무선 간섭에 대한 네트워크 리와인드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AI-네이티브 다이나믹 스펙트럼 캡처(AI-Native Dynamic Spectrum Capture): 이 새로운 기능은 RF 스펙트럼에 대한 전례 없는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Wi-Fi 네트워킹 업계에서 부족했던 부분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현장 방문을 최소화하면서 무선 간섭 문제 파악과 근본 원인 식별을 가속화할 수 있다.
- 유선 다이나믹 패킷 캡처(dPCAP)로 보다 효율적인 문제 해결 지원: 주니퍼는 실시간 무선 dPCAP 솔루션을 이제 유선으로 확장했다. 주니퍼 유선 보장(Wired Assurance) 솔루션은 문제 발생 시 자동으로 감지하고 클라우드에서 패킷을 캡처함으로써 비효율적이고 많은 비용이 드는 현장 방문 없이도 근본 원인 파악과 해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관리자는 dPCAP를 통해 기존 도구로는 진단과 해결이 어려운 간헐적인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마비스 액션(Marvis Actions)으로 유선 문제 해결 개선: 마비스 액션은 조직 전반의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유선, 무선, WAN, 데이터센터 주요 문제를 효율적,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동시에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셀프 드라이빙 액션 및/또는 사전 예방적 권고사항을 제공한다. VLAN 누락, 포트 플랩, 높은 CPU, 포트 장애를 식별하는 기존 유선 액션 기능에 이제 스위치 포트 구성 오류와 액세스 포인트 루프를 식별하고 수정하는 최신 기능이 추가됐다.
선제적 접근 제어로 규정 위반 사용 방지:
- UEM/MDM 통합으로 상태 확인 간소화: NAC(Network Access Control)를 위한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네이티브 솔루션인 주니퍼 미스트 액세스 보장(Juniper Mist Access Assurance) 서비스는 Jamf 및 MS 인튠(Microsoft® Intune) 같은 주요 UEM(Unified Endpoint Management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솔루션과 클라우드-투-클라우드 통합이 가능해 배포 및 관리가 더욱 간편해졌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하려는 디바이스가 기업 보안 및 디바이스 규정 요건을 충족하는지 자동으로 확인되며, 규정에 위반되는 디바이스에 대해서는 정해진 조치가 실행된다. 또한 미스트 UI(Mist UI)는 네트워크 및 디바이스 변수를 모두 포괄하는 클라이언트 상태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한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듀롬(Eduroam) 지원: 주니퍼 미스트 액세스 보장 솔루션은 현재 1백개 이상 지역의 1만여 개 에듀롬(Eduroam) 연결 로케이션에서 원활한 온보딩을 제공한다. 다양한 인증 방법을 사용해 가정 사용자, 방문자, 대학교 직원(NAC 802.1x), IoT 장치(셀프 서비스 사전 공유 키), 게스트(맞춤형 포털) 등 다양한 유형의 클라이언트에게 원활하게 액세스 권한을 부여한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기능은 주니퍼 고객과 파트너의 가장 큰 관심사 두 가지를 해결한다. 바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용자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법과 사용자 위치에 관계없이 줌, 팀즈 같은 주요 애플리케이션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보장하는 방법이다. 주니퍼는 마비스 애플리케이션 경험 인사이트(Marvis Application Experience Insights)와 유무선 디지털 경험 트윈을 통해 업계 최초 AI-네이티브 네트워킹(AI-Native Networking Platform) 플랫폼을 확장한다. 주니퍼는 AI를 사용한 선제적 인사이트와 자동화를 통해 탁월한 민첩성과 서비스 보장을 제공하는 AI 기반 네트워킹을 선도하고 있다.”
- 주니퍼 네트웍스, 수디어 마타(Sudheer Matta) 캠퍼스 및 브랜치 제품 그룹 부사장
" 마비스 애플리케이션 경험은 게임 체인저로써 3주가 소요되고, 현장 방문을 통해서만 해결됐었던 가끔 발생하는 협업 통화 문제를 신속하게 식별했으며, 미스트 AI는 우리 AP에 연결되는 너무 많은 대학 투어 그룹 같은 행인들의 외부 장치가 통화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 다트머스 대학(Dartmouth College), 브라이언 워드(Bryan Ward) 네트워크 엔지니어 리더
“AI 시대에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다. 네트워크 배포 및 관리의 복잡성을 줄이는 것부터 사용자,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의 고품질 경험을 보장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는 것까지 기업 캠퍼스 및 지사 네트워크의 연결 전략을 발전시키는 것은 조직의 핵심 우선순위다.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운영(AIOps) 플랫폼은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성공적인 AIOps 솔루션의 핵심 요소에는 AI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유무선 기능 전반으로 확장되는 플랫폼 기반 접근 방식, 빌트인 보안 등이 포함된다. 주니퍼의 AI-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AIOps 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 IDC, 브랜든 버틀러(Brandon Butler)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리서치 매니저
관련 자료
- 이러한 기능이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은 모빌리티 필드 데이 11(Mobility Field Day 11)의 라이브 프레젠테이션 또는 행사 녹화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문) https://www.juniper.net/us/en/forms/2024/mobility-field-day-save-the-date.html
- 관련 웹페이지(국문) : 마비스 가상 네트워크 어시스턴트(Marvis VNA), 마비스 미니(Marvis Minis)
- 블로그(영문) : 보다 선제적으로 행동하는 마비스(Marvis Just Got Even More Proactive): 유선, 새로운 마비스 애플리케이션 경험 인사이트 그리고 더 많을 것들을 위한 미니 소개(Introducing Minis for Wired, New Marvis Application Experience Insights, and More)
- 블로그(영문) : 경험은 모든 것(Experience is Everything): 탁월한 유무선 경험 보장을 위한 선제적인 AI-네이티브 네트워킹의 다음 도약(The Next Leap in Proactive AI-Native Networking to Assure Exceptional Wired and Wireless Experiences)
주니퍼 네트웍스 소개
주니퍼 네트웍스는 단순한 연결 자체와 우수한 연결 경험은 별개의 문제라고 인식한다. 주니퍼의 AI-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AI-Native Networking Platform)은 AI를 활용해 엣지에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가장 안전하고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자세한 정보는 주니퍼 네트웍스(www.juniper.net/kr/ko) 웹사이트 또는 주니퍼 X (Twitter), LinkedIn, Fac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